Posts Tagged ‘빅뱅’

[Single Review] 빅뱅 – 마지막 인사

November 23rd, 2007

20071123_2007112387357_2007112264461.jpg

내일은 바보를 들어보고… 이런 노래는 한줄짜리…

이런 비트의, 트랜스(젠더말고) 분위기의 노래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큰 부작용이 있다.

- 잘 만들면 세련된 분위기가 난다.
- 못 만들면 에어로빅 강사들이 틀 음악이 되버린다.

이번 노래는 불행히도 후자에 가깝다.
나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보려고 Kanye형의 최신 싱글에서 샘플도 따오고(”와우와우”….어이가..) 했는데, 어쩌냐 편곡 역량이 부족한걸… 거기다가 뿅뿅소리도 어찌나 촌스러운걸 선택했는지.. 이것도 잘하면 복고지 못하면 촌스러운거거덩…. 예전 테크노 열풍이 불던 그때 어이없던 최창민이 노래가 생각이 절로 난다…

거기다가 뽕끼 가득한 멜로디 라인도 곡 분위기 형성에 한몫하고 있다. 쥐쥐.
이건 수십번 들어도 에어로빅 강사가 떠오른다. 안습이염.

빅뱅 – 거짓말 review

September 30th, 2007

 YG의 문제점은 편곡이다. JYP의 문제점은 노래자체.
이 노래를 들으니 예전 1TYM의 “Without you”라는 노래를 들었을때의 그 느낌이 들었다.

“집에서 작업한거 그대로 실었냐..”

아 이 투박한 피아노 소리는 대체 뭐란 말인가. 10만원짜리 써다 녹음했냐. 비트를 받쳐주기는 커녕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정말 난 집에서 미디작업한거 그대로 앨범에 실은건 줄 알았다.

앞에 어이없는 영어 나레이션도 살작 에라다.
I’m so sick of love songs.. 라니 아무리 그래도 최근에 뜬 팝송(Ne-yo – So Sick) 가사를 그대로 따왔니… 차라리 다른 말을 넣지..

라운지 음악의 삘을 내고 싶었더라면 편곡을 다른 사람한테 맡겼어야 한다. 훨씬 좋은 곡이 될 수 있었는데, 아주 제대로 망쳐놨다.